비주얼스노우 치료사례 1-2

 

안녕하세요.

요새 비스 치료 성공사례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병에 대해서 뭔가 자세하 알아가는 느낌도 들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희망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1탄에 이어서 마저 작성하겠습니다. 미처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glassdoor.tistory.com/14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탄에서는 비스를 겪고 있는 환자에게서 뇌하수체의 피로가 있다는 가설을 적용하였고, 

이를 아미트립틸린 (Amitriptyline)이라는 약으로 통해 치료를 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원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Amitriptyline (a tricyclic antidepressant), functions by blocking the reuptake of serotonin and 

noradrenaline at the postsynaptic cleft [4]. This subsequently leads to an increased level of hormones 

which enables proper sensory function to be restored

 

 

삼환계 항우울제 중 하나인 아미트팁틸린으로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재 섭취되는 것을 막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이 부족하여, 이 신경물질들이 재섭취되는 것을 막고, 그대로 남아있게 하였다.

그래서 적절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호르몬을 증대시켰고 이로 인해 비주얼 스노우를 치료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프린)의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보니, 상황 설명이 없었다면 그냥 우울증이 있는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여 치료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47세 남성이 교통사고 이후 비스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수개월간의 검사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비주얼 스노우를 앓고 있다고 진단받습니다.

 

 

- 이 환자의 경우, 이전에 비주얼스노우 관련 증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2. 의료진은 초반에 뇌진탕이나 편두통과 연관된 질병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환자가 이전에 관련된 병력이 전혀 없었고 지속적인 비스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최소 2개 이상 대표적인 비스 증상 발현함)

 

 

- 때문에 비주얼스노우라고 초점을 잡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 보통 이런 환자들에게는 항우울제, 항 편두통 제로 치료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3. 이 환자의 경우,

말초신경계의 장애와 뇌하수체의 피로가 쌓였다는 가설을 근거로 아미트립틸린으로 치료에 성공하였습니다. 

 

 

 

- 뇌하수체의 피로의 경우,

주로 외상, 극심한 스트레스, 심각한 질병을 통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증상으로는 극심한 피로 호소,  

말초 신경계 통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등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외상), 

그 후 자세한 검사를 하던 도중 환자에게서 피로감, 신경계 통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증상들이

발견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 :

의료진은 교통사고를 겪은 환자가 뇌하수체의 피로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이 불균형이 안구 근육 접합부(?)에 영향을 주어 비주얼 스노우를 유발했다고 보았습니다.

이 경우, 삼환계 우울증 약으로 치료에 치료에 성공하였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후에는, 저의 뇌 MRI와 뇌파검사 결과지를 보고 한번 내용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